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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의 한국에도 상륙한 미아일렉트로닉의 전기자동차 승차후기. 전기자동차가 과연 이 금액에 나올수가 있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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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의 한국에도 상륙한 미아일렉트로닉의 전기자동차 승차후기. 전기자동차가 과연 이 금액에 나올수가 있나?

金太陽 2015. 3. 17. 00:29

 미아 전기자동차!

 

 

 

유럽의 떠오르는 강력한 전기자동차 업체 미아일렉트로닉이 한국에 들어왔다.

무엇보다도 방가운것은 전기료 1~2만원이면 한달내내 타고 다닌다.

당신의 한달 기름값은 얼마인가?????

메롱

 

 

 

[ 실물로 보면 너무 이쁘고 귀엽다. 세컨카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 팍팍 ]

 

차가 고장이 나면 해당 부품만 교체하면 된다. 모든 부품이 실제 diy 로 운전자가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형태로 조립제작이 되었다. 차의 외관 표피도 강화플라스틱인데, 박살나거나 부딛히면 그냥 판넬식으로 빼서, 다른 부속으로 교체만 하면 된다.

물론, 그냥 빠지는게 아니다. 툴이 있어야만, 탈부착이 간단하게 된다.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조립구성이다. 

녹나지 않게 닭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볼트와 너트로만 쪼여가면서 타는 기존 자동차와는 다르다.

 

 

 

★최고속도는 110키로 정도 나오며,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실제 이 차는 한국의 고속도로를 달렸다고 한다.

스타트후, 순간 가속력은 일반 자동차와 같았다.

차의 순발력이 좋은 편이였다. 가벼움보다는 경쾌함의 느낌.

엔진오일 교체할 필요가 없어요.

공기정화필터도 교체할 필요가 없어요.

기름 먹는 자동차에 비해서 부품수가 현저히 줄어서 자동차 유지교환비가 거의 오토바이수준!

무엇보다도 차가격이 대박! 차가격은 2000만원대

현재, 미아일렉트로닉 한국지사가 서울 역삼에 있슴. 언제든지 방문상담 가능

차의 출발과 정지가 매우 부드럽고 빠르며, 소음이 거의 없다.

전철보다도 더 소음이 없다.

전기충전은 그냥 우리 쓰는 220v 콘센트에 본 차에서 나온 전기 충전코드를 주욱 빼서 꼽기만 하면 됨

밤 6시간 충전으로 하루종일 타고 다닌답니다.

 고고

 

 

 

 

[금태양의 시승기 - 원더풀~ 놀라웠다.]

 

 

 

미아일렉트로닉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다크호스로서, 유럽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의 회장은 미셀 부스 회장으로 한국계 프랑스인이다.

 

이 자동차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니는 그 현실을 당장 눈에 보고싶다.

왜냐? 내가 이 차를 타봤기 때문이다.

너무 땡긴다. 세컨카로 딱!!

차량유지비와 기름값만 봐서라도 이 차는 서민들에게는 실용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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