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동력을 살려주는 자동차에 매립형 아틀란맵 네비게이션 GI-5000A 장착기

수입차에 자체 들어있는 네비는 실제 한국지형에 맞지 않고,

업데이트도 느리고,

실제 주행에서 뺑뺑 돌면서 길을 잘 안알려주는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bmw 자체 들어있는 네비는 처음에 차 살때부터 옵션에서 제외하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것이 낫다.

거기다가 네비하면 나에게는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최고의 아틀란맵을 사용하는 매립형 네비이다.

그 아틀랜맵용 네비를 장착하러 갔다.

초행길이라... 기존에 사용했던 외장형 네비를 달고서 갔다.

차에 기스가 나지 않게 기스날 부분은 미리 테이핑을 하고, 조심조심 전면 패널을 뜯어내는 엔지니어들!

모든 문을 다 열어놓아야 작업이 편리하다 함.

거금 들여서 하는 작업이다보니, (진짜 비싸게 했다.)

알아서 척척 다 해주겠지요.

작업하시는 동안 난 이 양반들 컴퓨터 바이러스나 잡아주고 악성코드 잡아주고

컴퓨터 안된다는 거 고쳐주었다.

커피도 타먹고, 쥬스도 마시고...

쇼파에 앉아서 tv는 보라는데..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네비게이션 전용 외장형 밧데리도 장착했다.

이렇게 해서 140만원 돈이 들었다.

전면 패널 + 다시방 밑에 외장형 네비게이션프로세서박스 + 전용 밧데리 장착

(주)HMS PMK-2A

GI-5000A

작업 끝나고 나오는데... 같은 차가 서있더라....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려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열심히 하고,

외장형 usb에 좋은 영상 담아서 아이들 많이 보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