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여성 올마운틴자전거 라이딩, 충북민속예술제 행사보기, 청주 대금 제작자 범천 김태현선생

 

올마운틴 자전거

 

만 있으면, 산악, 로드, 비포장, 포장, 물가, 개울, 자갈밭, 임도, 오솔길, 다운힐, 업힐 다 즐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마운틴이 전천후인것이죠.

 

canyon은 여성용 xs 더블스몰 올마운틴 바이크입니다. 인터넷으로 직구를 했는데, 관세도 붙고 해서 좀 금액이 나갔네요.

 

그래도 자전거 하나는 기똥차게 좋네요. 평생타는 마음으로 탑니다.

 

팔고 사고 사고 팔고 하는 건 좋지 않은 습관이라서요!!

 

오라는 곳은 없어도 탈곳은 많지요.  ^^

 

자전거를 타다가, 내 좋아하는 대금 소리에 이끌려

잠시 그곳으로 자전거 핸들이 꺾이여 나아갔다.

이윽코 대금코너가 나왔고,

나는 범천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다.

 

선생님은 아름다운 산조가락을 냉큼 들려주셨다. 역시 좋구나~~

대금 소리 나같은 it 사업, 첨단 아니 미래의  아니 어려운 ict 일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옛것이 좋고, 자연스러운게 참 좋더라고요.

자연의 힐링의 옛것그대로의 전통의것들을 찾게 되는 나!

 

대금은 산조대금과 정악대금이 있다. 

 

산조대금과 정악대금의 차이를 ㅎㅎ 여기서 말하기에는 좀 그러하여,  초간단 설명을 하면, 

 

산조는 재즈 - 즉흥연주나 애드립

정악은 클래식 - 악보에 맞추어야 하는 정통연주

 

정악대금과 산조대금을 나는 현재 플라스틱으로 배우고 있는데(독학), 그 끝은 알수 없다. 

그냥 자기만족이고, 자기 취미인것이다. ^^

 

대금의 멋진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해드려봅니다.

범천 김태현 선생님이 공방은 수동에 있다. 소영칼국수 옆 성원쭈꾸미 2층에 있다.

범천공방 연락처 043-266-9018

 

그러다가

나무를 보다가 숲을 보게 되었다.

 

여기가 어떤 큰 행사였다는 것을 ^^

 

 

아아아아 신난다!

아아아~ 아하 이곳은 충북예술제를 하는 행사 공간이였다.

뜻하지 않게 이런 봉잡았다.

 

우리는 이곳저곳을 돌며 다양한 문화를 흡수했다. 

역쉬, 문화는 참 좋은것이다. 

인간에게 문화 , 인문을 빼서는 인간을 말할수 없다. 

 

행사의 곳곳을 다 소개하지 못해서, 홍보 카탈로그를 올려드려본다. 

내년에는 놓치지마시고, 오시라!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도 타고, 제가 좋아하는 대금도 듣고, 제가 좋아하는 문화도 즐기고

오늘은 운수좋은날이였다. 

 

그것을 담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