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김민호의 금태양블로그

[ 2025 겨울 자전거 라이딩 새재자전거길 충주 수안보 소조령 연풍 이화령 문경 국토종주기 ]#연풍맛집, #득이네식당, #NICK K 연풍 식당, #이화령자전거코스, #국토종주재미있게타기, #국토종주새재자전거길, #겨울국토종주, #겨울국토종주코스추천, #충주에서문경까지자전거타기, #색다른국내여행추천코스 겨울에도 국토종주 하는 사람이 있다.    한 겨울속에도 가끔 영상의 기온을 보여주는 날씨가 찾아옵니다. 그럴 때는 바로 라이딩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춥다고 움크리고만 있으면 내 몸은 골방과 골병으로 골골 들어가게 된다. ㅎㅎㅎ 이번에 도전하는 코스는 '새재 자전거길 ' 국토종주 코스 1. 새재자전거길 코스 새재자전거길의 코스는 충주탄금대공원부터 시작합니다.  첫날에 우리는 충주탄금대공원에 주차를 하고 ..

해외여행보다도 재미있는 국토종주 라이딩누군가는 말한다. 해외여행 가봐도 눈으로 보는 구경이고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아 막상 보고 느낀 것보다 고생만 하다온다. 남는 건 사진과 빈 지갑이라고 ...그런데 그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보다 남들이 찍어서 올려놓은 사진이나 tv에서 나오는 장면 딱 그거라고 합니다.빈 지갑이야 뭐 ~ 다시 고생해서 벌면 되겠지만 ^^;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해보면, 해외에서 얻는 풍경보다 더 멋지고, 해외에서 보는 관광지보다 멋진 곳 많고,여행 내내 편리하고 쾌적하며, 안전해서 좋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아직 구석구석 보지 못한 곳들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한국의 자연 풍경이 해외의 그 인위적인 풍경보다 더욱 나을 수도 있다는 말 같습니다.  국토종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돌아온 홍성원DJ 청주의 맛과 멋을 주는 멋쟁이 DJ 3년간의 휴식을 갖고 다시 하복대로 컴백한 홍성원DJ님 촌골DJ다방 (촌골DJ호프)로 새로 단장하였습니다. 매장이 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시원시원해졌습니다. 공간감이 상당합니다. 2층 통채로 쓰게 되었으니깐요. 테이블간의 간격도 넓어져서 예전에 가족같은 맛은 떨어졌지만, 개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더욱 지켜줄수 있을 듯 합니다. 예전에 붙어 앉아서 음악도 듣고, 호프도 한잔 하면서 처음보는 이와 대화도 나뉘고 건배도 하는 그런 맛은 사라졌습니다. 그 중에 간혹 멋진 분이 나타나서 골든벨을 울리곤 하였는데 말이죠. 상호는 촌골DJ다방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음악은 여전히 빵빵한 스피커 전후 좌우로 서라운드로 울려퍼집니다. 음악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입니다. ..

코로나 스트레스 이겨내기, 코로나19에 슬기롭게 사는법, 지혜롭게 사는법 사실, 자전거는 도로보다 산속이 더 안전합니다. 기본 실력만 있으면 + 그리고 풀샥자전거(올마) = 안전, 넘어지지 않음 도로는 차도 위험하고, 길도 위험하고, 얇은 타이어 방심하다가 슬립나서 넘어집니다. 그럼 대형사고입니다. mtb는 넘어져도 그냥 까지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흙길에 산속에서 타는 자전거 그래서 위험하지 않습니다. 너무 심하게 내려꽂지만 않으면 됩니다. 로드자전거 사고 = 비행기 사고 mtb자전거 사고 = 도심 자동차 접촉사고 자전거 운동의 효과는 1. 유산소운동으로 몸에 지방을 태웁니다. 2. 심산을 단련시켜줍니다. 3. 마음에 병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날려줍니다. 4. 사색을 하게 합니다. 무념무상도 가능 5. ..

출발! 한해동안 많은 일을 했다.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다. 1월 2일부터 봉사활동시작하고, 꽃피는 봄 4월말부터 작은 자유를 느끼며 5월에 좀더 가족적이고 사색적이며 힐링적인 생활! 즉 내 자신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나의 완성을 위한 시간을 찾게 되었다. (독서, 운동, 대금, 업무기획 등) 한해동안 많은 이들과의 비지니스 문제해결 웹, 정보통신, 디자인, 컨설팅, 마케팅, 기획 의 일도 참 많이도 했고 도와주고 완성했다. 프로젝트사업, 중간에 교통사고, 입원, 사무실 이사, 집창고짓기공사, 안쓰는 물건 중고거래처분, 차량 선정하기, 업무마무리짓기 등등 나름 바쁜 나날들.. 을 보냈다. 그중에서 가장 잘하는 일은 대금을 부는것이다. 라고 생각되어진다. 한해가 가기전에 그냥 가지마라고, 잡아준 이가 있었..

카페가 이쁘네요. 카페가 이뻐서 담아보아요. 탑프레소 카페 인테리어 디자인 이쁘네요. 간판은 전국 공통이고, 벽체의 벽돌이 유럽풍 옛건축형태의 느낌을 보여주는군요. 색상 칼러가 시원한 색상임에도 온화하고 따스하게 잘 나왔네요. 대박 포인트로 자전거도 이쁘고요. 이런 비쥬얼이라면 커피 한잔 하러 가야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지지 않는 사업이 인테리어입니다. 인테리어 의 시대에 맞게 인테리어 사업 정말 캐쉬카우 사업이지요. 오늘은 내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을 담아보았습니다.

한달전 그러니까 2013년 12월 7일 봉하마을을 방문한 스토리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그간 말일이고 연초 이고해서 쪼금 바빠서, 이제야 히스토리를 남겨보네요. 정말 자주가고 싶은 곳이였지만, 더군다나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성취하였습니다. 서민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의 생가와 봉하마을의 향내음을 흠뻑 즐긴 시간이였습니다. 변호인 영화를 보고, 꼭 써보고 싶은 포스트이기도 합니다. 아침 10시쯤에 도착한 봉하마을 진입로. 차가 없어 한산한 도로가 드라이빙감을 살려주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노무현대통령께서 담배를 사러 들리시던 슈퍼더군요. 우측에는 김해시 부근의 관광지도를 관람객들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떡~하니 ㅠ.ㅠ 가장 눈에..

[ 충북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채호 사당 방문기 ] 미원가는 방향에서 미원 들어가기 직전쯤에 위치한 낭성면 귀래리 마을에 위치한 신채호사당 방문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일단, 업무차 고드미 영농조합법인의 정부지원 쇼핑몰제작을 위해서 방문하였다. 주차장에 내리는 순간부터, 맑은 공기가 가슴에 한가득 들어온다. 차에서 내리지마자, 신선한 공기냄새가 너무 좋았다. 단재신채호 사당앞 주차장은 넓고 한적했다. 여기에서 고드미 농촌체험마을은 더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 일단, 업무상 방문하여 마을 대표님과 업무를 보고서 그 후에 여유있게 둘러볼수 있었다. 귀래리 마을 주민분께서 제공해주신 귀래리 마을의 주특산물인 '고구마'를 내어주셔서, 그 깊은 맛을보고 감탄하였다. 귀래리 특산품은 고구마와 귀리라고..

안성출장중에 담아온 진천 백곡저수지 날씨가 화창한 날씨는 아니였지만, 약간 우중충한 날이라도 한적한 도로를 조용히 달리는 기분은 참 감성적이였다. 숨어져 있는 벌금카메라를 의식해서 안전운전을 지키며 업무를 보고 왔다. 직선도로에서 차 운전하면서 좌측의 풍광을 찍으려고 하는데, 잘 안찍힌다. ^^; 저 멀리 뒷산을 찍으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앞에 나무와 갈대잎이 가린다. 진천과 안성을 연결하는 도로는 가 본사람은 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서서히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가네요. 이래 찍어놓고 보니, 저수지가 호수로 보인다. 간만에 확 튀인 시야! 잔잔한 수평선 멋진 소나무와 단풍 뒷배경 소나무가 저수지쪽으로 누워서 자란다. 다이빙하려는 듯이 좌측에는 무슨 공사를 하고있고, 이곳 백곡저수지, 그 옆에 초평저..

뮤직슈퍼바이저 최인희 애절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음악에 맞춰 남녀 주인공이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며 걸어오다가 중간 지점에서 마주친다. 순간 음악은 끊기고 자동차 경적소리,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가 날 것 그대로 TV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온다. 그리고 다시 음악… 마루(송중기)가 은기(문채원)를 대신해 칼에 맞고 쓰러진 ‘착한남자’ 마지막회는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그 장면에서의 70% 이상의 긴장감은 흘러나온 음악의 역할이라고 해도 억지 평한다는 비난은 면할 만하다. 서울 여의도의 작은 작업실에서 만난 최인희(40) 씨는 이제 막 KBS ‘착한남자’와 ‘울랄라 부부’ 음악 작업을 마치고 또 한 편의 드라마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작은 체구 어디에서 그토록 풍부한 감성을 담고 있는지 ..

기억이란 사랑보다 피아노 연주 내K-Pop For Piano Vol.II 권순훤 피아노 연주가 권순훤의 두 번째 K-Pop 연주곡 프로젝트 앨범 최고의 뮤지션들의 K-Pop 히트곡들을 피아노 학습자들이 듣고 악보를 보며 연주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용 교재로 만들자는 뜻에서 제작된 앨범으로 권순훤이 편곡, 연주 및 제작을 담당하였다. 두 번째 편에서는 대중음악 작곡가 고 이영훈의 명곡들을 피아노로 쉽게 풀어내었다. 모든 곡들을 원곡의 화성감을 충분히 살리고, 체르니 30번 수준이면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난이도로 편곡했으며, 수록곡의 악보와 CD는 하반기 중 태림출판사에서 발매될 ‘권순훤의 불후의 명곡-2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아노를 매개로 다양한 장르와의 교류를 통한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독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