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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라이딩 가장 재미있게 타는법! 국토종주 자차( 내 차로) 노하우 방법, 해외여행보다 재미있는 국토종주 라이딩 본문
해외여행보다도 재미있는 국토종주 라이딩
누군가는 말한다.
해외여행 가봐도 눈으로 보는 구경이고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많아 막상 보고 느낀 것보다 고생만 하다온다.
남는 건 사진과 빈 지갑이라고 ...
그런데 그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보다 남들이 찍어서 올려놓은 사진이나 tv에서 나오는 장면 딱 그거라고 합니다.
빈 지갑이야 뭐 ~ 다시 고생해서 벌면 되겠지만 ^^;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해보면, 해외에서 얻는 풍경보다 더 멋지고, 해외에서 보는 관광지보다 멋진 곳 많고,
여행 내내 편리하고 쾌적하며, 안전해서 좋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아직 구석구석 보지 못한 곳들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지만, 한국의 자연 풍경이 해외의 그 인위적인 풍경보다 더욱 나을 수도 있다는 말 같습니다.
국토종주 재미있게 하는 방법, 내 차를 가지고 국토종주를 완주하는 방법, 국토종주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국토종주 라이딩 이렇게 타도 재미있다.
1. 나의 국토 종주는 휴일이 생기면 구간구간 국토종주 코스를 정하고 왕복코스로 타는 걸 선호한다.
휴일이 2일~3일이면 충분하다.
왕복코스로 타다보니, 그 코스가 제대로 볼 수 있고, 다 기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휴일이 시작되기 전날 저녁에 해당 코스 출발지로 갑니다. 거기서 숙박을 하고서 아침에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아니면 당일 오전 새벽에 출발)
내가 목표한 지점(지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안배를 잘 보아야 합니다. (너무 많이 가지도 말고, 딱 적당하게 다음에 또 즐길 거리가 생기는 거 잖아요!)
2. 국토종주 전체 코스(인천~부산)를 한번에 다 타려고 하면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
- 인천부터 부산까지 한번에 다 타려고 하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고, 몸이 고달프다. 그래서, 기쁨보다 고통이 크다.
- 거의 긴 휴가를 잡아야 한다. 아니면 백수가 되던가. 7일정도 시간을 놀아야 하는 단점이 크다. (초고속 싸이클은 4~5일, 평균 7~8일, 여유 관광 샤방라이딩은 9일~10일)
- 한번에 3일 이상씩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되면 무릎과 엉덩이 등에 몸에 좋지 않다. (운동운동 하다가 몸이 망가지는 케이스)
- 이곳이 저곳 같고, 저곳이 이 곳 같고, 내가 무엇을 보았는지, 어디를 가서, 어떻게 돌았는지 헷갈리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이러다보니, 나중에 또 가야하고, 자주 여러번 그렇게 타도 기억이 나지 않고, 서로 헷갈게 된다고 한다.
4. 2~3일씩 짧게 타는 것이 그 국토종주 코스를 놓고, 오랫동안 즐길수 있다.
- 국토종주 코스를 구간구간 타는 것을, 내가 원하는 코스 정해놓고, 내 차로 가서 실컷 타고 올수 있다.
- 버스 기사가 버스에 태워주었네, 못 태워주었네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
- 일하면서 중간중간에 힐링이 필요할때 아주 요긴하게 즐기고 올 수 있다. 이번에는 이곳 코스를 타보자! 하면서 말이다.
- 물론, 내 사는 지역 부근에 산이며, 하천이며, 강이며, 임도며, 로드길이며 평소에는 그 곳을 타주고는 있고, 국토종주 코스의 경우에는 그렇게 탑니다.
5. 2일~3일 라이딩만으로 충분히 힐링, 휴식, 운동이 되고 남습니다.
- 3일동안 종일 라이딩이 결코 적은 운동량은 아닙니다.
- 이왕 간 코스에서 관광도 하고, 구경도 하고, 낮잠도 자고, 사람들하고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오고, 새로운 시각, 시야를 보고 듣고 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그 지역에 맛집을 여유있게 느긋하게 즐기고 와야 합니다. 모처럼 좋은 운동을 하였는데, 그 지역 맛집은 찾아줘야지요. 전국 국토종주를 다 빨리 끝낸다고 하면, 전국 맛집을 한주에 야조리 다 먹을 수도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가는길 멀다고 촉박하며 재촉할 필요가 없습니다.
- 길을 즐기는 나그네처럼 , 그 길에서 일어나는 accident를 다 내가 주인공으로 만들어가게 되고, 간직할 수 있습니다.
- 소중한 시간과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 여유속에 찾는 재미와 행복이라고 할까?
6. 다음에 또 즐길 스팟, 힐링포인트, 스페이스를 만들어 놓고 오는 것입니다.
- 구간 구간 코스를 타다보면, 다 못 타고 다시 반환해서 와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내가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에 또 즐길거리를 남겨두고 온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또 그 도전과 목표가 생기는 것이고요. 그래서 성취감은 더욱 커집니다.
- 우리나라 국토를 가지고 삶의 힐링, 휘게, 기쁨과 재미, 행복이라는 것이 생겨납니다. 참 고마운 존재이지요.
- 자전거 도로 파란색 실선 유도선이 있어서 어떠한 여행보다도 안전합니다. 교통사고 없습니다. 비행기 사고, 배 침몰사고 없습니다. 가장 안전한 여행입니다.
[ 국토종주 노하우 및 지혜, 스킬 ]
1. 자전거 짐이 한결 가벼워서 중무장을 안해도 됩니다.
자전거 관련 짐을 가볍게 챙겨갈 수 있습니다. 옷가지 한벌이면 됩니다. 속옷도 하나로 그날 숙소에서 세탁하여 널면 그 다음에 말라서 입을수 있어요. 자전거 공구도 필요없습니다. 가다가 펑크가 나면 내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그 날은 가까운 샵으로 점프하여 갑니다. 저는 주로 싸이클 보다는 mtb를 타서 (느리게 보는 미학) 펑크는 한번도 없습니다.
1) 자전거 가방 하나만 어깨에 메고 가도 되고, 2) 자전거 핸들 앞에 거치하는 가방하나와 자전거 안장 가방(새들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2. 대리운전 탁송 서비스
행여, 내가 목표한 코스보다 더 가려고 하거나, 액시던트가 생겨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길이 시간내에 불가능하다.
아니면, 어떻게든 오늘 돌아가야 한다 하면 , 대리운전 탁송을 미리 염두해두고, 출발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여위치 않았을때에는 용달을 부르시면 됩니다. (화물 용달은 자전거 싣고, 사람도 태워줄 수 있습니다.)
차 키를 차 바퀴위에 놓던가, 차체에 잘 보관하여 가도 되며, 아니면 출발할때 미리 대리운전 탁송으로 어느 지점까지 차를 모셔다 놓아달라고 하시면 됩니다.(차키를 내가 가지고 있다. 하면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차키를 대리운전 탁송인에게 보내주면 됩니다.)
3. 물은 많이 챙겨갈 필요가 없어요. 중간중간에 공수가 됩니다.
여름에는 물을 플라스틱 병보다는 스테인레스 병에 담아 가는게 좋아요. 물맛이 플라스틱이 녹아서 그런지 물맛이 플라스틱 냄새가 납니다. 스테인레스 물병은 보온보냉이 되는 것이 좋아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미지근하게
4. 숙소걱정은 거의 안하셔도 되지만, 오후 4시쯤 되면 염두해주세요.
숙소를 잡을 때에는 그 지역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수도 있어요.
아니면 그 부근에 숙소 표시가 보여지는 곳으로 미리 찾아보고 정하고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후 4시쯤 되면 슬슬 숙소를 염두해두고,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캠핑텐트 까지 싣고 와서, 자연에서 캠핑이라고 하면, 완빵이겠지요. (그러나 이는 긴 장거리일 때 이야기이고)
하루 편히 씻고 잘 수 있는 찜질방도 좋습니다.
5. 라이트는 필수
부득이하게 야간라이딩을 타아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6. 밥 + 물 + 과일
힘든 길이라 생각해서 먹을 것을 사탕, 초코바, 과자, 삼각김밥 등등 많이 챙기시는데 안그래도 됩니다.
과일과 물만 있으면 좋아요.
주전부리만 드시면 라이딩 내내 속이 좋지 않아요. 단내가 심하기도 합니다.
제 때에 밥 드시고, 휴식때 과일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밥맛이 아주 좋습니다.
또 건강하자고 운동하는 것인데, 그러한 공장에서 만든 음식이 내 몸을 좋지 않게 합니다.
7. 인증 스탬프와 도장
인증 스탬프가 말라서 잘 안찍히나요? 물을 살짝 부어주세요.
잉크 스탬프를 가지고 다니면서 타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이렇게 해서 국토종주를 자전거 한대만으로
평생 재미있고, 알차게, 힐링을 받으며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드립니다.
믿고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비우러 갔다가. 더욱 근심을 갖고 오면 안된다.
그냥 위에 원시적인 방법데로 즐기면 가장 좋다.
좋은 일은 한번에 하는 거보다, 조금 씩 나뉘어서 오래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 감동을 내 인생에서 길게 누릴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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