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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5 표면은 알루미늄 표면처리 아노다이징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아노다이징 전문기업 (주)글로벌다윈 포스트 자료 협찬 본문
삼성 갤럭시, 알루미늄 표면처리 아노다이징의 메탈케이스 채택?
삼성전자가 갤럭시S5에 메탈 케이스를 채택하면서 관련 소재·부품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스마트폰에 메탈 케이스를 쓰면, 중국 등 후발업체들도 이 같은 트렌드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메탈 케이스에 어떤 공법과 소재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소재·장비 등 후방 산업 구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갤럭시S5용 메탈 케이스 소재 및 공법을 놓고 고심 중이다. 현재로서는 마그네슘 다이캐스팅 방식이 유력하지만, 애플이 쓰는 알루미늄 유니바디 방식도 배제할 수 없다. 유니바디 알루미늄 케이스는 컴퓨터정밀제어(CNC)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강도가 뛰어나고, 아노다이징 기술로 다양한 색깔을 구현할 수 있다.
그러나 생산 리드타임이 오래 걸리고, 세밀한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것도 단점이다. 이와 함께 중국 업체들이 주로 생산하고 있어 국내 업체 중심의 새로운 공급망(SCM)을 구축하기도 쉽지 않다. 무엇보다 국내에서는 CNC 설비를 보유한 업체가 많지 않고, 대부분 영세한 규모다.
다이캐스팅 방식은 마그네슘을 소재로 만들어 원가가 낮고 세트 경량화에 유리하다. 복잡한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고, 내장재로 쓰면 방열·열전도·전자파 차폐 기능도 가능하다.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도 구현할 수 있다.
다만 도금 처리를 하지 않으면 색상을 은색밖에 낼 수 없고,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약한 단점이 있다. CNC보다 4배 이상 비싼 설비투자 비용도 부담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다이캐스팅 설비가 초기 투자 부담이 크지만, 생산성이 뛰어나 CNC보다 빨리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가 생산성과 스피드를 갖춘 다이캐스팅 쪽에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메탈 케이스를 프리미엄 모델에 본격적으로 적용하면 KH바텍·에스코넥·성우전자 등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KH바텍은 다이캐스팅 기술 및 생산능력이 가장 우수한 기업이다. 현재 디스플레이 브래킷을 마그네슘 다이캐스팅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스코넥·성우전자도 스탬핑(프레스)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메탈 케이스 공급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두 회사는 스마트폰 내·외장 메탈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메탈 케이스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자 여력만 충분하다면 삼성전자로부터 일정 수준의 물량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대만 업체와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만 외신은 애플 아이패드 케이스를 생산한 대만 캐처테크놀로지가 갤럭시S5 메탈 케이스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BYD·주텡 등 중국 업체도 삼성전자 메탈 케이스 공급업체 리스트에 오르내리고 있다.
출처 : 전자뉴스 이형수기자
삼성폰이 지금의 플라스틱류의 재질에서 금속류로 바뀌게 되어질 듯 하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질과, 부식도 없고, 잔기스도 없고, 가벼운 재질 등을 찾는다면, 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마그네슘은 재료값도 비싸고 처리기술 관련하여 축적된 기술이 아직 부족한듯 하여 처음에는 알루미늄쪽으로 금속재질부터 출시할 듯 하다.
알루미늄 표면처리인 '아노다이징' 기술로 표면을 코팅하여 견고하게 할 것이고, 다양한 메탈의 색상을 쉽게 구현하게 하는 아노다이징 기술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는 기술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 아노다이징 전문업체 '(주)글로벌다원'의 기술을 잠시 위 기사에 더하여 첨부해본다.
[아노다이징 표처리 상담문의 : 010-6456-3397, 류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