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 IT 기술접목과 신 기술의 시대로 접어든다. 미래 시대의 자동차 기술을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카 시대가 열린다.

 

 

 

자동방법

자동주차

충돌회피

생명장애물감지

USN 네트워크 공유기술

 

등등

 

 

스마트카 관련 특허출원이 계속 증가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카의 시대가 열린다는 뜻이다. IT와 부품기술이 융합해 차세대 스마트카 시대를 성큼 만들어가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관련 특허기술 확보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기자동차시대가 개막되면서, 관련 기술확보를 위한 경쟁은 뜨겁게 과열되고 있다.

 

IT를 접목한 마이카 시대에는 어떻게 달라질까?

 

첫째로, 실시간으로 차량정체구역을 확인하고, 공사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는 주행중에 차가 밀리는 구역을 회피하여 길안내를 할 수 있게 된다.

차량사고의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사고지역은 자동으로 교통중앙통제실 서버로 정보가 입력된다. 차량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정체구역을 사전에 운전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또한, 도로 공사구역은 공사를 하겠다고 공사날짜와 시간, 구체적장소등을 신고 및 해당 서버에 등록을 하면, 그 서버는 모든 교통통제 서버에 들어가게 되어, 전체적인 차량 네비게이션 장비에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쯤 되면, 정부의 솔선수범적인 지원과 시스템 가동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로, 음주운전을 방지해주는 인공지능 도우미

차량에 술냄새를 풍기는 운전자가 운전석 차량에 탑승하면, 센서가 알코올냄새를 캐취하고,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 이로써 음주운전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IT의 기술이 인간의 생명과 불법의 현장을 차단에 막을 수 있는 기술까지 성장해 간다.

 

셋째로, 말을 알아듣고, 안내멘트를 친절하게 해주는 도우미

"지금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약국으로 안내 해달라!" 라고, 음성인식 스마트키트에 입력을 하면, 자동차의 네비가 그것을 알아듣고, 가장 가까운 약국을 디스플레이에 찍어줍니다. 그러면 "승인" 이라고 말을 하면, 그 위치로 자동차는 목적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넷째로, 전면 유리창에 투여되어 보여주는 블루 디스플레이

자동차 면 유리창에 홀로그램식의 화면이 떠서, 별도의 액정이나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그 즉시 전면유리창에 세부정보나 세부지역, 뉴스 등의 정보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은 광학과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가능성 높은 기술이 될 것입니다.

 

다섯째, 장애물 없는 방향으로 회피 기술

차가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를 소홀하여 장애물과 충돌이 우려되는 경우, 차 속도와 장애물의 위치 등을 순간 계산하여 자동차 스스로가 브레이크를 작동하고 차량의 핸들 방향을 인공적으로 회피해주는 기술이다.

 

여섯째, 자동 주차 시스템과 자동 주행 시스템

자동주차 시스템은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는 상용화된 차에 탑재된 기술이기도 하다. 향후 더 기술이 견고하고 세밀하게 발전하여, 자동 주행 시스템도 가능하다. 차량의 출발지에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경로를 확인한후, 자동 주행시스템을 수행하게 되면, 운전자 없이도, 차량이 제 속도를 유지하고 위험을 회피하고, 전후좌우 장애물의 거리비를 순간 계산하여, 안전하게 운전하게 된다. 또한, 차량에 붙은 센서들로 인해, 날씨와 온도 파악, 도로지면 파악, 주변 주행 차량의 속도 등을 계산하여 주행에 반영하게 된다.

 

일곱째, 친환경 경제에너지 카의 시대

연료를 한번 충전하게 되면, 상당히 오랜 시간 연료를 아껴서 쓰게 되는 지능형 연료 자동차 시대가 자동차 시대의 경쟁의 최고봉이 될 것이다. 차량이 달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충전해서 예비에너지로 사용하는 기술이 탑재가 될 것이고, 자동차 천장에 태양광 축열판을 부착하여, 평소 차량에 에너지를 햇볕에서 얻게 된다. 또한, 차량 자체의 요소가 되는 철 대신에 더욱 튼튼하고 가벼운 신 프라스틱 물질이 차체를 구성하게 되어진다. 그로 인해, 차량 연비는 향상되어질 것이다.

 

여덜째, 자동차 범퍼 및 차체 금속복원기술

영화 터미네이터의 한장면처럼 스스로 복원이 가능한 금속물질이 차에 적용될 것입니다. 따라서, 차체 범퍼 깨짐이나 차 찌그러짐의 문제가 1~2시간내에 스스로 복원해 내는 놀라운 금속화합물질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재료공학의 쾌거로 실현이 되어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 타이어 펑크의 원인인 삐쪽한 물체가 자동차 타이어에 박혀도 그 물질을 뽑아내고 나서, 별도의 지렁이를 박아넣지 않아도, 그 타이어 스스로가 구멍난 부분을 매꿔지는 기술도 나오게 될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미래시대의 스마트카는 곧 다가올 우리의 미래이고, 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쟁무기가 되어질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 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산학연 공동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한국 미래 경제를 창출하는데 근간이 되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