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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김민호의 금태양블로그

자전거와 무릎 본문

DOINGWELL

자전거와 무릎

金太陽 2023. 10. 31. 13:46

핵심은 아래입니다. 

 

" 우리의 무릎 연골을 사용하지 않게 무릎 주변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

 

무릎과 연골

 

1. 우리의 무릎은 연골이 닳아지면 아픕니다.  

2. 무릎 연골이 닳을까봐 운동을 안하면 더 빨리 연골이 닳아요. 우리 몸은 운동을 해야 오래 살게 되어있어요.

3. 등산이 무릎 연골에 좋지 않아요. 오르는것보다 내려올때 무릎 연골에 충격이 커서 연골한테 안좋아요. 

4. 무릎 끓고 걸레질하기, 무릎 끓고 일하기, 쪼그려서 빨래하기 등등은 정말 안좋은 자세입니다.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무릎을 접지말고 일하세요. 

5. 무릎 연골에는 반드시 운동을 해서 무릎 근육으로 연골을 보호해야 합니다.

 

 

자전거운동과 무릎

 

자전거 운동을 하면 무릎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릎근육이 없어, 무릎이 너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내 무릎이 약해진 것은 인정하지 않고, 그냥마냥 자전거 타서 무릎이 아프다고 합니다. 

자전거때문에 아프다고 하면 너무 성급한 결론입니다. 

무릎쪽 근육이 없고, 퇴화되어서 그렇습니다.

무릎에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서서히 무릎이 아프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스커트를 하고 이러한 운동을 매일 조금씩 해줘야 무릎에 근육이 생깁니다. 

그 근육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노화는 무릎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장수하신 분들 보시면 모두 무릎이 건강하십니다.

이러한 근육이 없으면 연골이 서서히 닳아요. 

한번 닳은 연골은 재생이 안됩니다. 

2mm밖에 안되는 작은 연골을 안쓰도록 우리는 무릎에 근육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전거운동으로  무릎 연골보호하는 근육을 만들다.

 

자전거를 타고 무릎에 연골을 보호하는 근육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처음 탈 때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적당한 km를 탑니다.  10km , 20km, 40km  운동강도를 높힙니다.

2) 딱딱한 하드테일 자전거보다는 풀샥 자전거를 탑니다.   

3) 도로가 위험한 (타이어가 너무 얇은) 사이클 보다는 타이어가 안정감있는 MTB를 탑니다. 
4) 빨리 타고 빨리 가는게 목적이면 자전거보다는 자동차, 오토바이 타야합니다.  자전거는 느림과 여유의 미학입니다. 

5) 무릎에 충격이 덜가는 풀샥 자전거, 올마 MTB 가 좋습니다. 좀 무거우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운동이 되는데요.

6) 그렇게 한달 한달 운동의 거리와 강도를 늘립니다.  그러면서 무릎의 근육이 붙습니다. 

7) 그렇게해서 자전거운동이 숙달이 되면 어느새 내 무릎이 아팠던 무릎이 안아프다는걸 느낍니다.  그만큼 근육이 생겨서 그러합니다. 

 

 

 

무릎 관절염과 통증

 

무릎에 관절염이 생기고 통증이 생기면 모든 운동을 멈춥니다. 

핫크림인지 호동크림인지 호랑이크림인지를 발라줍니다.  바르면 뜨거워지는 크림이 있습니다. 그게 염증에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어느 병원에서는 이러한 크림을 몰라서 그냥 도려내던가, 수술을 하던가, 스테로이드 주사만 연신 놓아서 위험하게 치료만 합니다. 썩 좋지 않습니다. 

 

휴식을 취해주면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시고, 핫 크림을 발라서 염증을 치유해줍니다. 염증에 좋은 음식 잘 드시고요.

 

 

 

 

자전거와 무릎 마무리

 

누군가가 자전거로 80km~ 100km, 200KM, 1000km 타고 도전하는 것은  무릎이 건강했을때 이야기입니다. 

 

자전거 탄지 얼마안되어서 무릎에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장거리 라이딩은 무릎에 안좋습니다. 

내 무릎이 안아프고 버틸만큼 자전거는 타야합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서 근육이 생기지만, 너무 무리하면 안좋습니다. 

자전거 운동 열심히 하다가 무릎이 너무 아프다 하면 거기까지 타야 합니다. 그 거리까지가 자기 한계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을 내서는 안됩니다. 휴식을 취하면 좀 나아지고요.  무릎이 심하게 아플때는 일찍 쉬고 그 다음날에 타면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단련한 내 무릎 근육은 그 다음에는 더 멀리 타겠지요. 

산악라이딩의 경우에는 장거리가 없습니다. 단거리이지만, 업힐과 다운힐을 하면서 단시간내에 큰 운동효과를 봅니다. 

장거리 로드라이딩보다는 짧은 1시간~2시간 산악라이딩도 운동강도측면에서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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