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마킹기, 잉크젯라벨기, 타각기 등 산업용마킹기 선두주자 - 토마스를 다녀오다.

산업용 마킹기, 라벨기, 잉크젯 마킹기를 전문 생산유통하고 있는 토마스를 다녀왔습니다.

 

가자 마자, 대표님과 직원분들은 늘 하던데로, 열심히 기기 연구중이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납품을 나가는 제품이라고, 분주하게 테스트도 하고, 점검, 연구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가서, 방해를 했네요.

 

바쁘신데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대표님께서 손수 커피를 타주셔서 그런지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2잔을 마셨지요. ^^

 

마킹기 기기 본체

 

액정과 자판이 시원시원하게 구비되어있네요.

오래써도 튼튼하게 생겼군요.

 

이 제품으로 모든 제품의 라벨을 찍어내는 것이라는 군요.

 

라벨을 찍어내는 출력부분입니다.

저는 넓직하고 판판할줄 알았는데, 둥글고 기다랗게 생겼네요.

끝 부분에서 잉크가 분사되는 것입니다.

 

 

자판과 액정 무자게 튼튼해 보이지요?

한영키 다 있고요. 우리가 쓰는 키보드 그대로이네요.

 

 이 부분은 본체를 열면, 잉크를 꽂아두는 부분입니다.

잉크통이 참 큽니다. 오래두고 써야지요.

착탈식으로 쉽게 교체가 가능하겠더군요.

가격이? 15만원인가? 가물가물하네요..

 

 

이건 다른 기기이고요.

 

 

우리가 공장이나 산업 현장에서 라벨을 어떻게 찍을까 궁금해 했는데, 그 장본인이 이거였더군요.

 

플라스틱, 비닐, 금속, 나무, 도자기, 세라믹, 종이 등등 어떠한 재질의 제품에도

원하는 텍스트를 바로 인쇄해주는 기계입니다.

 

 

오늘 현장에서 잘 보고 왔습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만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시나, 조금 더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 하나 남겨드립니다.

 

토마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금일 업무 기행기를 이렇게 마무리하여 남깁니다.